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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와 설날에 윷놀이 판이 벌어졌습니다.
윷을 던져 천국과 지옥이 나오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내지는 살벌한? 게임이였습니다.
세개를 업어 선두로 달리던 말이 지옥으로 떨어지자
이긴 편은 신이 났지만 지옥에 떨어진 팀은
말 하나도 아닌 셋이라 더욱 아쉬워했습니다.
그래도 게임이라 다행입니다.
우리의 인생 끝에 지옥으로 가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예수님 잘 믿고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