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50:1-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등록일 25-12-31 08:25

조회수 8

혹시 지금 찬양하기 싫고 마음은 메말라 있지는 않으신가요? 우리 영혼이 다시 숨쉬게 하는 찬양의 자리로 나오십시오.

1. 찬양의 장소는 모든 곳입니다 (시 150:1): 하나님은 성전 건물에만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발 딛고 숨 쉬는 모든 우주, 나의 일터와 가정, 고난의 현장까지도 하나님을 높여야 할 권능의 궁창입니다.

 

2. 고난은 찬양의 재료가 됩니다 (시 150:2): 다윗이 도망하면서 지은 찬양이 우리에게 와 닿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함께 찬양할 때에 우리들의 고생스러운 삶, 우리의 아픔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게 합니다. 나의 고백은 옆 사람의 닫힌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3. 호흡하는 것이 곧 찬양할 자격입니다 (시 150:6): 찬양할 기분이 아니라고 입을 닿고 계시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이 찬양해야할 분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적용하기

1. 지난 예배 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찬양할 때 당신은 전심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을 높였습니까? 아니면 관객처럼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까?

 

2.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 중 한 사람에게 다가가 영적인 힘을 주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