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4:1-17 안주함이 문제입니다
등록일 26-05-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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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 겨우 숨을 돌릴 만한 안식처를 찾았을 때, "이만하면 됐다"며 주저앉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그 편안함이 혹시 하나님이 약속하신 최종 목적지로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조용히 마음을 열어보십시오.
- 안주라는 이름의 유혹: 야곱에게 세겜은 고된 20년의 보상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평안은 그 자리에 '머물기 위함'이 아니라, 약속의 땅 벧엘로 '나아가기 위한 힘'이어야 합니다.
- 영적 공백과 그 대가: 영적 리더인 아버지가 하나님의 약속 위에 바로 서지 못하고 침묵할 때, 그 빈자리는 인간적인 혈기와 세상의 가치관으로 채워져 가정의 비극(디나 사건)을 불러옵니다.
- 예배의 자리가 본질입니다: 세겜에서 제단을 쌓았지만, 그곳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나를 부르신 그 자리"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지만, 야곱은 세겜의 평안함에 머물렀습니다. 혹시 당신도 사명보다는 안락함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까?
2. 삶에 닥친 크고 작은 문제를 대할 때, 야곱처럼 회피하며 침묵합니까, 아니면 아들들처럼 내 혈기로 해결하려 합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반응은 무엇일지 적어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