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5:1-22벧엘을 지나 가는 길
등록일 26-05-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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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만성 염증이 건강을 해치듯, 해결되지 않은 채 반복되는 삶의 습관이나 마음의 짐이 당신의 영혼을 짓누르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갈 바를 알지 못하던 야곱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영혼의 안식처, 벧엘로 초대하십니다.
- 정결: 벧엘로 올라가기 위한 거룩한 비움 (창 35:2)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 손에 꽉 쥐고 있던 이방 신상과 더러워진 의복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성결은 단순히 도덕적인 깨끗함을 넘어,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들과 결별하는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 상실: 슬픔의 나무 아래에서 만나는 하나님 (창 35:8, 19) 야곱의 여정에는 유모 드보라와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죽음이라는 뼈아픈 상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슬픔의 자리(알론바굿)를 지나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참된 이스라엘로 우리를 빚어가십니다.
십자가: 저주를 복으로 바꾸시는 사랑 (갈 3:13-14) 라헬이 묻힌 베들레헴에 우리 주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와 슬픔을 내려놓을 때, 주님은 우리가 담당해야 할 저주를 대신 지시고 아브라함의 복이 우리 삶에 흐르게 하십니다.
적용하기
1. 지금까지 숨겨왔던 우상-욕심, 고집, 세상적인 의지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오늘 어떻게 묻어버리겠습니까?
2. 당신을 짓누르는 슬픔이나 고통이 있습니까? 야곱이 라헬을 묻은 베들레헴에서 훗날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음을 기억하며, 당신의 아픔을 주님께 어떻게 맡겨드릴지 구체적으로 적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