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9:1-23 복음에 참여하는 즐거움 때문에

등록일 26-06-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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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대가 없이 정성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받거나 비난을 들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정당한 권리조차 포기했음에도 비난받는 상황 속에서, 오히려 더 큰 기쁨과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부득불 감당해야 할 '사랑의 빚' (고전 9:16-17): 바울에게 복음 전파는 선택이 아닌 사명이었습니다. 이는 억지 의무가 아니라, 죽을 수밖에 없던 나를 살리신 그 한량없는 은혜에 빚진 자로서 터져 나오는 '거룩한 절박함'입니다.

권리를 포기할 때 선명해지는 복음 (고전 9:18): 나의 마땅한 권리와 이익을 내려놓는 순간, 세상은 우리 뒤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로소 보게 됩니다. 바울은 그 '내려놓음' 자체를 자신의 가장 큰 상급으로 여겼습니다.

적용하기

1. 당신이 당연하게 여기는 권리(시간, 물질, 자존심 등) 중에서, 복음의 진보를 위해 혹은 연약한 성도를 위해 잠시 유보하거나 포기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당신은 주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자발적인 종'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인정과 보상을 바라다 지쳐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