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2:1-15 내가 잘했는데!
등록일 26-09-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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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12:1-15 내가 잘했는데!
열심히 애썼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서운했거나, '왜 나만 바보처럼 손해 봐야 하지?' 싶어 마음이 닫혔던 적이 있으신가요?
주님은 당신이 억울하다는 것, 손해 보는 것 다 알고 계십니다. 내 권리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주님의 진짜 승리를,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인정과 명예욕이 세우는 '에봇' (삿 8:27, 12:1): 기드온과 에브라임처럼 내가 이룬 성과를 드러내고 인정받으려는 욕심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며 결국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은밀한 우상이 됩니다.
• 상처가 만든 배척과 무자비함 (삿 12:4-6): 입다는 과거 배척받았던 상처를 넘어서지 못해, 사투리(쉽볼렛) 하나로 동족 4만 2천 명을 가려내어 죽이는 잔혹함을 보였습니다. 내 안의 상처가 타인을 향한 잣대와 정죄의 칼날이 되지 않도록 살펴야 합니다.
• 자기 비움의 십자가 정신 (빌 2:6-8):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영광을 버리고 스스로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진정한 제자의 삶은 내 권리를 주장하는 데 있지 않고, 기꺼이 나를 낮추어 상대방의 명예를 세워주는 데 있습니다.
적용하기
1. 최근 마음을 다했음에도 알아주지 않아 서운했거나 억울하게 손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요?
2. 십자가에서 모든 권리를 기꺼이 내려놓으신 예수님처럼, 이번 한 주간 당신이 속한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먼저 내려 놓아야 하리라 생각되는 당신의 주장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