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얼마나 많은 노숙인들이 서울역 광장에 가득한지요!!

저분들이 조금더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제가 전한 거리 메세지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 삶에 고난이 찾아올까요?

고난은 우리 인생의 브레이크와 같습니다. 내 뜻대로만 살아간다면 결국 멸망의 길로 빠질 수 있지만,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다시 생명의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성경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시련은 우리에게 인내를 배우게 하고, 마침내 온전하게 믿음을 세워갑니다(약 1:2-4).

바울과 같은 신앙의 사람들도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로 이겼음을 기억합시다.

잠깐의 고난이 영원한 멸망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특별한 은혜임을 믿으십시오.

지금, 주님 곁으로 돌아오십시오. 참된 소망과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