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4-10-24 14:48

조회수 309

눈의 불편함(복시)외에 폐의 증상은 없는데 폐암과 뇌전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7월 말일부터 표적항암 치료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약의 부작용과 뭔지도 모르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서

몰려드는 불안함으로부터 평강을 찾고 싶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에서

유정옥 사모님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간증을 들은 아들의 권유로

소중한 사람들 리트릿센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녹여주는 공기 냄새와 

좋은 식재료로 정성들여 준비해주시는 식사였습니다.

하루 두번의 예배와 중보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말씀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통로로 '소중한 사람들'을 세워주심에 감사드리고 

더 귀하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