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책읽어주는 여자에서 강미경권사님의 책과 간증문을 듣게 되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정옥 사모님의 간증은 저에게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입소하는 첫날에 저녁과 섬김의 모습을 보면서 다들 천사의 모습들을 보게 되고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다가와 주시는 

환우분들의 모습도 참 감사했습니다.

이틀째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등산 트레킹에서의 상쾌함과 청량함은 너무나 좋았고 서로 격려하며 "다 나았다!"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들도 큰 힘이 된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속에 예배시간은 너무나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암환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낮아져야만 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섬김과 겸손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것을 누리며 이곳에 주님의 임재와 평강이 가득넘쳐 흐르길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 영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