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목 사 25:1-12만왕의 왕 –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8-15 07:07

조회수 140

시작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 나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세상의 거센 폭풍 소리보다 나를 향한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묵상하는 가운데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 본문 읽기 (사 25:1-12)

먼저 본문을 천천히 두 번 정독하십시오. 읽으시면서 다음의 단어들에 동그라미를 쳐보세요.

[성실과 진실] / [요새와 피난처] / [만민을 위한 연회] / [사망을 멸하심]

2단계 : 관찰과 묵상

질문 1. "내가 의지하는 성벽은 얼마나 견고합니까?" (사 25:1-3)

  • 본문은 포학한 자들의 견고한 성읍이 돌무더기가 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신뢰했던 세상의 '성읍(힘, 돈, 권력)'이 무너질 때, 비로소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게 됩니다.
  • [묵상 포인트] 혹시 나는 영원하지 않은 세상의 성벽을 쌓는 데 몰두하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의 '성실함과 진실함'만이 영원한 기초임을 고백합니까?

질문 2. "나를 두렵게 하는 폭풍은 무엇입니까?" (사 25:4-5)

  •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은 포학자의 기세 앞에서도, 하나님은 '빈궁한 자의 요새'가 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창세기의 '니므롯'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며 나를 위협하는 내 삶의 '앗수르'는 무엇입니까? 그 폭풍 가운데서 나를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그늘'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질문 3. "하나님이 준비하신 연회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사 25:6-8)

  • 하나님은 시온 산에서 모든 민족을 위해 풍성한 연회를 베푸시고,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복음은 소수의 사람만이 아닌 '만민'을 향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에게까지 흘러왔음을 기억할 때, 나의 수치와 눈물을 닦아주실 하나님이 더 간절해지지 않으십니까?

3단계 : 적용하기

1. 오늘 당신이 겪고 있는 고난이나 수치스러움으로 인해 흘린 눈물은 무엇입니까? 그 아픔을 주님 앞에 솔직하게 내어드려 보십시오.

 

2.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9절). 오늘 하루, 조급함 대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기다리겠다는 기도를 드려 보십시오.

 


→ 설교는 영상이 더 좋으신 분은 매일 유튜브: 소중한사람들힐링센터

→ 설교를 글로 읽고 싶으시면 매일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holoveone

 

 

 

설교 묵상 및 기도 가이드

설교를 듣기 전: 예상치 못한 삶의 폭풍 속에서 '이제 정말 끝인가 보다'라고 낙심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 당신을 조용히 덮어주었던 하나님의 은혜의 그늘을 기억하며, 오늘 말씀을 통해 그 피난처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성실과 진실의 통치 (이사야 25:1): 하나님은 변덕스러운 인간 왕들과 달리, 태초부터 정하신 뜻을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나의 상황은 변해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없음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 약한 자의 요새 (이사야 25:4): 하나님은 니므롯의 후예처럼 강한 자가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연약해 보이는 자들을 택해 복의 통로로 삼으십니다. 내 힘으로 성벽을 쌓으려 하기보다 주님의 요새 안으로 피하고 있습니까?
  • 사망을 삼키는 연회 (이사야 25:8): 주님은 시온 산에서 우리를 짓누르는 '사망'이라는 덮개를 거두시고 영원한 생명의 잔치를 베푸십니다. 오늘 내가 흘리는 눈물이 주님의 손길로 닦여질 그날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기도의 자리로]

1. 내 힘으로 쌓은 성벽을 허무는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옛적부터 정하신 뜻대로 행하시는 주님 앞에 나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세상을 대적했던 니므롯처럼, 나 또한 내 힘과 소유로 견고한 성읍을 쌓아 나를 증명하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두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나의 헛된 성벽이 돌무더기가 되어도, 오직 주님만이 나의 왕이 되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2. 폭풍 속에서 피난처를 찾는 기도 포학자의 기세가 폭풍처럼 내 삶을 몰아칠 때, 떨고 있는 저를 봅니다. 주님,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가 되어주시고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어주옵소서. 내 앞의 문제가 아무리 거대할지라도, 주님은 그 포학자의 기세를 꺾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나를 덮어주시는 주님의 신실한 날개 아래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3. 사망의 너울을 벗기는 소망의 기도 만민을 위해 기름진 연회를 베푸시는 주님, 우리 인생을 짓누르는 사망의 가리개와 슬픔의 덮개를 벗겨 주옵소서. 당장 눈앞의 고난 때문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광스러운 잔치를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죽음조차 멸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의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패배 의식에 젖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닦아주실 눈물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4. 약속의 성취를 신뢰하며 기다리는 기도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라고 고백했던 선지자의 외침이 오늘 저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나의 삶에 열매 맺을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답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답게 당당히 걷게 하옵소서. 마침내 베풀어질 그 구원을 미리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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