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22-25 왜 모든 재물을 팔라 했을까?

등록일 25-09-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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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네 재물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돈이 많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기가 어려워집니다. 세상은 소비와 욕망을 부추기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부자 청년의 마음 중심의 돈의 욕망을 버리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고,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세상에 집착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돈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삶을 원하십니다.

돈에 매이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나누는 통로가 되십시오. 주님을 따르는 삶 가운데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