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저자
유정옥
가격
10,000원
소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신앙생활 에세이집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던 저자의 신앙생활을 담은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은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습니다. 굳이 시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시가 되어 가슴을 두드립니다. 고아가 된 어느 남매를 맡아 키운 이야기, 생면부지의 암환자를 봉양한 이야기, 먼 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 등, 이 글들 시작에서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어지며,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작가 소개

유정옥은 인천 인일여고와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30년가량 목회자 사모로 살아온 저자는 서울역 뒤편 중림동에 자리 잡고 있는 <소중한사람들>을 2005년부터 운영해오며 노숙인 무료 급식, 남성 노숙인 쉼터, 그리고 아이티/미얀마 등 해외 6개국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암환우들을 위해 청평에 무료 암환우 힐링센터를 건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88소ㅔ를 돌파한 기독교 에세이 스테디셀러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2004),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2013), <기적의시작>(2022)등이 있습니다. 주요 사업-노숙인 무료 급식 및 쉼터 운영- 미얀마, 멕시코, 중국, 아이티, 북한, 베트남 고아 및 선교 사역, 무료 암환우 힐링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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