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3:1-21 병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
등록일 25-03-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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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암환우들 중에는 자신의 병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병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며 스스로 낙인을 찍은 것입니다. 낙인이란 고대에 죄인이 받은 지울 수 없는 표식입니다.
그래서 암에 걸리면 마음에 스스로 죄인이라는 큰 낙인을 찍어 놓고 어디가서 말도 못합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이 잘 못 살아왔기에 벌하실려고 암을 주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병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