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32:13-32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 브니엘

등록일 26-04-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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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새 머릿속으로 '이 방법, 저 방법'을 계산하느라 잠 못 이룬 적이 있나요? 오늘 말씀은 나의 치밀한 계산기가 멈추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는 '얍복 나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나의 예물과 하나님의 씨름 (창 32:13-15, 24): 야곱은 에서의 마음을 돌리려 수많은 예물을 준비했지만, 하나님은 야곱의 예물이 아니라 야곱 '자신'과 씨름하길 원하셨습니다. 혹시 나도 하나님께 매달리기보다 내가 가진 자원과 방법으로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 은혜의 흔적, 환도뼈의 위로 (창 32:25, 31): 야곱의 환도뼈가 어긋난 것은 저주가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의 꾀로 도망치지 못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섭입니다. 나의 약함과 아픔이 오히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는 '은혜의 표식'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요?
  • 문제를 넘어선 '브니엘' (창 32:30): 고난의 상황이 바뀐 것은 없었지만, 하나님을 대면한 야곱은 '생명이 보전되는' 평안을 얻었습니다. 기도의 씨름은 환경을 바꾸는 힘 이전에, 나를 하나님의 곁에 머물게 하는 가장 강력한 통로입니다.

적용하기

1.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고난 속에서, 당신이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하나님 발 앞에 내려놓기로 결단해 봅시다.

 

2. 현재 힘들게 하는 그 고난의 자리가 사실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만나는 브니엘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십니까? 그 믿음으로 주님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간절히 매달려야 할 기도의 제목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