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유정옥사모님 간증을 통해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페암 2기 수술을 했는데, 

흉막 안보이는 곳에 암이 숨어 있어서 수술 후에 일주일만에 

함암으로 흉막에 있는 암을 치료 받았습니다.

 

여기에 올때에는 혼자 올수 없을 정도록 몸이 약해 있었습니다. 

동생과 동생 남편 목사님하고 여기를 입소해서

4일동안 여기서 생활했습니다.

 

좋은 숙소와 일정에 따라서 하루 두번씩 예배드리고

산책도 하고 원적외선 사우나 체험을 하면서

몸상태가 호전된 것 같습니다. 

 

입소 첫날은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4일동안 식사도 회복되고

이곳에 계신 모든 환우들이 가족과 같이 대해 주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병원에 다녀와서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