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직장, 그리고 교회를 열심히 달리다 시피 하던 저에게..

어느날 유방암(삼중음성 3기) 이라는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잠시 멈추고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5개월 선항암 치료 과정 속에서

영육이 지친 나에게 리트릿센타는

로뎀나무와 같은 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이용한 사람들의 말처럼,

저 또한 전 세계에 이런 곳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곳의 사역이 주님 오실 그날까지

아름답게 이어져 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나에게 이곳을 이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