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5-06-24 16:51

조회수 52

지인분의 소개로 리트릿센터를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소한 다음날 벚꽃 소풍을 가게 되었는데 봄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벚꽃과 어루어진 자연을 보며

인 생 꽃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와 계신 환우분들도 활기가 넘쳐 모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드리는 예배 시간에는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매 시간 울고나면 마음이 참 편안해짐을 느끼며 숙소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폐활량이 줄어 야트막한 언덕길을 오르는 것도 참 어렵고 힘들었는데 여기 계신 환우분들을 따라

쉬엄쉬엄 뒷산 산행도 완주했습니다. 최근 컨디션을 생각하면 기적같은 일이었기에 참 가사했습니다.

일주일 간의 리트릿센터의 생활이 너무 좋아서 새벽에 힐링센터 예약을 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다시 와서 리트릿센터에서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