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5-06-24 16:56
조회수 51
쉼을 갖기 위한 장소를 찾던 나에게 하나님게서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장소를 검색하여 알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11월부터 선항암후 2022년 7월말까지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유방암으로 치료받는 기간은 나에게 안식의 시간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임을 고백하며
은혜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더라 2024년 3월부터 한달 간 딸의 병간호, 8월말부터 시작된 시어머님의 병원동행과 돌봄의 시작으로 2025년 초에는 저의 몸이 지치게 되어 쉼을 갖고
영적회복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곳 리트릿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들은 저에게 로뎀나무가 되어주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영혼육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중한 상황인 힐링센터에 머무시는 환우분들의 모습에서도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리트릿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주위에 저와 같이 암을 알리어 쉼을 통해 영혼육이 힘을 얻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힐링세너에 머무시는 환우분들 모두가 암에서 해방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