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 목사 퇴소간증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6-03-13 13:09
조회수 6
소사힐에 온 계기는 신앙계 라는 책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소중한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암 환우들을 섬기는 곳이 인상깊어 기억하고 있던차, 암이 재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장먼저 온라인으로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암이 다시 재발하고 사역의 마침표를 찍으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엘리야의 로뎀나무가 생각나게 하셨고 그곳에서 쉼을 주리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려왔습니다. 소사힐에 입소할때만해도 이 치료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막연함, 고통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주어진 상황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이 가득했었습니다.
순간순간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두려움, 절망감, 낙심들을 하루에 2번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고 하루하루를 견디고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철저한 독대의 시간을 통해서 마르다와 같은 분주함을 내려놓고 나의 죄악의 모순들을 들여다보고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 아니면 살수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된,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영혼을 살리고 화목시키고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고자 다짐하며
사랑하는 환우님들! 모두 소사힐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는 믿음의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