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9-1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등록일 24-09-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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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살아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중요한 시간이며,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던 일화와, 모세가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렸던 사례는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모독받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수님 또한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길 것을 가르치셨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성령을 근심케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모든 이름 위에 높여졌으며, 그 이름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삶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표정과 행동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기쁘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