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성도는 HLH 라는 희귀암으로 인해 무척 힘든 투병을 해왔습니다. 갑자기 40도가 넘는 열에 상경을 헤매는 일이 있었지요. 그런 상태에서 우리 힐링센터에 들어왔습니다. 면역이 전혀 없는 상태라, 조금만 감염이 되어도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는데, 힐링센터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가장 안전한 투병을 완료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골수 이식을 받는 일이 남아 있으니 완치되었다고 할 수 는 없으나, 골 수 이식이라는 마지막 치료까지 온 연유로 이렇게 간증 동영상을 남김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고 앞으로 하나님 위해서 생명을 드리는 딸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