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5-06-19 13:38
조회수 78
맑은 물, 맑은 공기가 있는 <소중한 사람들> 리트릿센터에서 좋은 분들과 찬양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나누면서 평안한 시간 보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수고해주시는 관리자분들과 매 끼니 최고의 반찬을 차려주신 조리사님들 덕분에 천국에서 지내는 것 같은 호사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피곤하실텐데도 하루 두 번씩 예배를 인도해주신 목사님과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해서 찬양과 기도를 인도해주신 환우분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와 리트릿 센터를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환우분들과 함꼐 은둔산 코스를 등산하고 눈앞에 펼쳐진 산들에 벅차 큰 소리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작고 귀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산 속을 걸으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하루도 빠뜨리지 않으시고 내 옆의 소중한 작은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니신 환우님들을 뵈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감사하고 소망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머물다 가는데도 관심가져주시고 사랑을 주신 환우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게서 예수 안에서 치유받으시길 소망합니다.